“스포츠 전반의 융복합 종합 컨설팅 실현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

㈜드림스코프는 2021년 설립 후 운동시설 컨설팅 및 판매, 위탁운영, 기구전문 AS 서비스, 해양스포츠 관련 교육 및 국제 대회 개최 등 활발한 사업 활동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업체이다. 1987년 운동기구회사였던 ‘우영상사’로 시작해 CAD 및 3D 프로그램을 이용한 피트니스 시설의 컨설팅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러한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더 전문화되고 다양한 스포츠 관련 시설 및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운동장비 후원자로 10개가 넘는 체육관에 올림픽 동안 선수들이 사용할 운동장비 컨설팅 및 수백 대의 전문 운동기구를 세팅하여 조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상한 이력도 있다. ㈜드림스코프 박상현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