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성공을 돕는 영상 제작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

WAN CMT는 ‘C contents. M move T team’의 약자로 움직이는 콘텐츠, 즉 살아있는 숨 쉬는 기획으로 다양한 행사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자는 뜻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기업 행사, 세미나, 컨퍼런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지원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운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씨엠티 김완기 대표는 200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및 행사 MC를 진행해 오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어디에 쏟아야 할까 고민하다 그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에 행사기획과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최근 울릉도와 독도 같은 문화취약지역에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문화 취약계층 주민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최대 관심사로 삼고 있다. 20년이 넘게 방송인으로서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공신력과 신뢰가 있다는 것이기에 방송 생활을 통해 얻은 연예계 인맥 또한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이고 어떻게 보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완씨엠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김완기 대표는 2024년 울릉도 도동항에서 행해진 독도의날 행사가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최동단 영토인 독도가 지정학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그에게는 가슴 벅찬 기억으로 남았다. ㈜완씨엠티의 대표로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생각의 차이이다.

㈜완씨엠티는 남다른 기획력을 바탕으로 행사 대행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사업을 수행하며 현재 행사 대행을 포함한 6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획과 영상 콘텐츠 제작, 행사 대행 각 분야의 6명의 전문가가 모여 디지털 경험을 만든다. 기획 부문에서는 교육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다수 있는 작가, 영상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경력 10년 차 이상의 PD, 행사 대행 분야는 무대 감독 및 시스템 감독 경력 22년 차의 직원들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문가들이 모여 3개월 내 촬영을 진행하고 콘텐츠 제작 및 편집은 2주 정도가 소요된다. 가편집에서부터 CG, 자막 제작, 검수 및 납품에 이르기까지 짧은 기간 내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작업 속도와 높은 퀄리티를 모두 보장하기에 수년간 다양한 기관, 기업과 꾸준한 신뢰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24년 ㈜완씨엠티는 독도히어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업하여 해외에서도 독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영웅을 찾아 그들의 모습을 콘텐츠로 생산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기획이다. 올해 시작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큰 자긍심을 얻은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김완기 대표는 전했다.

한편, 김완기 대표는 공연 기획 관련 회사 대표로서 문화예술 측면에서 지방 소도시의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도 예술과 여가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연장을 비롯한 더 많은 문화예술 공간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대도시와 지방 소도시의 문화적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동종업계에서 남다른 차별점을 바탕으로 ㈜완씨엠티를 성장시키고 있는 지금의 김완기 대표를 있게 한 원동력으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꼽았다. 지금껏 그를 믿고 따라와 준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들이다. 고객들에게도 일을 맡겼을 때 ‘완씨엠티~ 역시!’ 하는 말과 함께 ‘믿음직하고 창의적인 파트너’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