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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메디컬이 강남 매출 62% 차지… 입점 건물 매출 최대 65% 증가

  • 월간리더스 편집부 기자
  • 입력 2026.11.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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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피부과·성형외과·치과 등 메디컬 업종이 강남 상권 매출의 62%를 차지하며 건물 전체의 매출과 가치까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을 담은 ‘알던동네 다른동네 시즌4 #3 메디컬&강남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소셜 빅데이터, 카드 빅데이터,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해 메디컬 수요가 상권 소비와 건물 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강남 상권의 메디컬 업종 매출은 2025년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2025년 12월 기준 메디컬 매장은 강남 상권 전체의 27%에 불과하지만 매출 비중은 62%에 달했다. 같은 시점 강남 메디컬 매출 규모는 명동·홍대·성수·도산공원·한남동 등 5개 주요 상권을 모두 합친 것보다 약 1.5배 크며, 강남 상권 매출 상위 20개 브랜드 중 95%가 메디컬 업종으로 홍대(52%)와 명동(30%)을 크게 웃돌았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강남 상권의 온라인 언급량이 약 2분기의 시차를 두고 실제 소비와 공간 수요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강남 상권 공실률은 2023년 4분기 약 23%에서 2026년 2분기 약 13%로 낮아졌다. 메디컬 성장은 강남에 머물지 않는다. 2025년 메디컬 매출은 명동에서 110%, 홍대에서 295% 증가했고 매장 수도 각각 25%, 14% 늘었다. 강남·홍대·명동은 관광수요 기반으로 이미 검증된 시장이며, 성수·도산·한남은 프리미엄 수요 기반의 하이엔드형 시장으로 메디컬을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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