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양도세 투자전략

송경섭

하이투자증권 강남WM센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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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도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개인들의 수급은 올해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기업실적의 턴어라 운드와 저금리 기반의 유동성 장세가 아직까지는 유력하다고 판단되므로 관련주식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도 유효할 것이다. 다만 시 장의 상황이 변동성이 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기에 단기적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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