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 법무법인 이공 박억수 대표변호사

검찰에서 20년 넘게 형사, 특수, 공안, 법무·검찰 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뒤 법조 인생 2막을 연 변호사가 있다. 법무법인 이공 박억수 대표변호사다. 그는 2023년 9월 검찰을 떠나 평소 공감해 온 가치를 지닌 법무법인 이공에 합류해 그해 11월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공은 2013년 설립 이후 참여연대 등과 연계한 공익법 활동을 비롯해 형사, 헌법소송, 공무원 징계, 법인 회생·파산, 부동산 소송 등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 왔다. 법무법인 이공은 현재 제주 분사를 포함해 15명의 국내외 변호사가 원팀으로 뭉쳐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 변호사는 2025년 6월 내란 사건 특별검사보로 발탁돼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대한 형사적 단죄 수사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특검보로 이어진 그의 여정과 법무법인 이공이 지향하는 가치를 들어봤다.
박억수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이공을 “변호사로서 경제활동과 프로보노 활동의 적절한 균형을 추구하는 법무법인”이라고 소개했다. 수익을 내는 상업적 활동과 사회에 대한 무보수 봉사 활동, 이 두 축을 함께 붙잡고 가는 것이 이공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한다.
이공은 2013년 설립 이후 참여연대 등과 연계된 공익법 활동, 형사, 헌법소송, 공무원 징계, 법인 회생·파산, 부동산 소송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공익적 법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기존 업무 분야에 더해 금융, 노동·중대재해 등 영역에도 전문성을 구축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 자신은 검찰에서 2023년 9월경 퇴직한 뒤 법무법인 이공의 가치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변호사로서 요즘 최대 관심사를 묻는 말에 그는 변호사 수의 증대 및 과도한 광고 경쟁 등으로 변호사 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꼽았다. 그는 법무법인 이공이 중소형 로펌으로서 대표변호사 중심으로 변호사들의 역량을 신속히 집결시킬 수 있는 유연성과 기민성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이공만이 갖는 효용감을 최대한 높이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공의 업무영역 확대 및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소형 기업,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신속하고 충실한 자문과 실효적인 송무 대응으로 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률서비스 제공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20년 경력이 만든 자산
검사로서의 경력이 지금의 변호사 활동에 어떤 자산이 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박억수 변호사는 검사로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저연차 검사 때는 형사부 검사로서 다양한 형사사건을 처리했고, 고연차 검사가 되어서는 특수, 공안 분야 수사를 전담했다. 과장, 부장 등 중간 간부 시절에는 법무·검찰 행정, 기획 등의 업무에서도 많은 성과를 냈다.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통해서는 헌법을 중심으로 공법 분야에 관해 깊이 연구해 보는 경험도 했다고 밝혔다.
형사부에서 시작해 특수·공안 수사, 행정·기획 업무, 헌법재판소 파견까지 이어진 이력은 그가 검찰 조직 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두루 경험했음을 보여 준다. 그는 이런 다양한 업무 분야의 경험이 실제 변호사 생활에서도 실무를 이해한다는 관점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법률문제에 있어 검사로서 접근하는 방식과 변호사로서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 변호사로서 경험의 축적도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경력 뒤에 남는 물음은 언제나 같았다. 2023년 개업의 동기를 묻는 말에 그는 20년 검사 생활하면서 평생 검사로 남을 것인지, 새로운 세계로 나갈 것인지 갈림길에 섰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평생 검사로서의 생활도 보람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젊을 때 또 다른 사회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 성장시킬 기회를 얻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개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정된 공직에서 물러나 새로운 도전을 택한 데에는 스스로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쟁 같았던” 내란 특검보의 나날
박억수 변호사가 내란 사건 특별검사보로서 어떤 점에 가장 중점을 두었는지를 묻는 말에, 그는 먼저 자신이 헌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오래전부터 품어온 문제의식을 꺼내놓았다. 헌법을 전공한 그는 군인들이 1980년 5·18 때와 같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권력을 장악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그때 자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등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완성된 민주주의는 없고, 성숙한 민주주의도 무너질 수 있기에 이를 잘 지켜야 한다”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5·18 군부 세력이 결국 내란죄로 엄단 된 역사적 경험이 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성숙했기 때문에, 군의 지도부가 쿠데타를 처음부터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런데 2024년 12월 3일 상상하기 어려운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그는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공포와 분노를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3일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는 다시 한번 국가적 사건의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후 그는 내란특별검사보로서 대통령의 내란 행위와 관련된 일련의 반헌법적 행위들에 대한 형사적 단죄를 하는 수사팀에 합류하면서, 방대한 내란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및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대한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 초기를 “전쟁에서 진지 구축과 동시에 전쟁을 수행하는 듯한 상황”이었다고 회고하며, 그와 같은 상황에서 특검을 보좌해 일의 중심을 잡고 특검에 파견된 다양한 인력들이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검 복귀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변호사로서 자신의 일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면서도 자신을 찾는 의뢰인들이 그의 얼굴에 익숙해하며 반가워해 좋은 분위기에서 상담에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다고 전했다.

원팀 정신으로 완성하는 맞춤형 법률서비스
박억수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공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법무법인 이공은 현재 제주 분사를 포함해 15명의 국내외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각자 형사, 건설, 금융, 파산·회생 등의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변호사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공이 이들 변호사가 모두 원팀으로 뭉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변호사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 사건에 대응한다는 점을 그는 이공만의 강점으로 꼽았다. 중소형 로펌이면서도 국내외 네트워크와 제주 분사까지 갖춘 조직 체계는, 규모의 한계를 협업과 전문성으로 보완하려는 이공의 지향점을 보여 준다.
또한 공익 활동을 통해 사회 연대 의식이나 인권 감수성이 높아 의뢰인들에게 정직한 변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강점으로 이공은 원팀 정신으로 사안별 맞춤형 집중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히 이공은 헌법을 비롯한 공법 분야에 전문가들이 많고 각종 정부 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들이 많아, 헌법적 관점의 논리 전개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의 다양한 분쟁 해결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공익법 활동에서 쌓은 감수성과 헌법·공법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정부 위원회 활동 경험이 맞물려 이공만의 법률서비스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형사부터 건설, 금융, 파산·회생, 헌법·공법에 이르는 각 변호사의 전문 분야가 하나의 팀 안에서 서로 맞물릴 때, 의뢰인은 여러 로펌을 오가지 않고도 사안 전반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그가 강조하는 이공의 실질적인 강점이다.
변호사로서의 성장통, 그리고 다짐
변호사로서의 어려움을 묻는 말에 그는 검사도 법률가이고 변호사도 법률가이지만, 서로의 역할이 달라 변호사로서 사건을 대하고 처리하는 데는 그 나름의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지금은 변호사로서 활동에 많이 익숙해졌지만,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고 의외로 서툴렀던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20년간 검사로서 쌓아 온 감각을 변호사의 시각으로 다시 조정하는 과정 자체가 그에게는 또 하나의 배움이었던 셈이다.
고객에게 기억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그는 좋은 변호사로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공직에 있다가 개업하니 “변호사 만날 일 없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었다며, 그 마음도 이해한다고 했다. 그러나 변호사라는 것은 나쁜 일이 있을 때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늘 곁에 있으면서 사람들의 삶이라는 망망대해에서 법적 등대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의뢰인들로부터 수임료를 준 만큼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말과, 어렵게 일을 풀어가는 과정에서도 참 인간적인 좋은 변호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그런 변호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나쁜 일이 생겼을 때만 찾는 존재가 아니라, 평소에도 곁에서 의지할 수 있는 법적 조언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 그가 그리는 변호사 상이다.

법조인의 길, 운명이 된 선택
법조인의 길, 검사의 길을 택한 계기에 대해 박억수 변호사는 대단한 명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전남 구례에서 섬진강이 흐르고 지리산 자락에 둘러싸인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어른들로부터 나중에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밝혔다. 그때는 그것이 최고인 줄 알았고, 공부해서 사법시험을 통과해 검사가 됐다는 것이다. 그는 좀 더 다양한 인생의 길을 제시받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금융이나 사업 쪽의 일을 하며 훨씬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면서도, 법조인의 길은 자신에게 운명과 같은 길이라며 앞으로도 법조인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계속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마을 어른들이 무심코 건넨 한 마디가 한 사람의 평생 직업을 결정지었다는 그의 회고는, 개인의 선택이 얼마나 우연한 계기에서 비롯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묻는 말에 그는 터닝 포인트가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도, 최근 가장 큰 터닝 포인트로 두 가지를 꼽았다.
2023년 11월 변호사를 개업한 것과, 이후 1년 6개월 정도의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25년 6월 내란특별검사보를 경험한 것이다. 시골 소년에서 검사로, 다시 변호사와 특검보로 이어진 그의 이력은 결국 매 순간의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궤적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이러한 터닝 포인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여러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AI 시대와 다음 세대에게
생성형 AI의 급격한 확산은 법률 시장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시대 변호사의 길에 대해 그는 AI 시대가 변호사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세상이 변호사 영역에서도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직은 AI가 변호사 업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상황이지만, 향후 AI에 의해 변호사 일 중 일정 부분이 대체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래서 변호사들은 AI를 잘 활용하면서도 AI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변호사 영역을 꾸준히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의뢰인 및 법률 사무 관계자들과 책임을 지며 최종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이므로, 꾸준히 자신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는 일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 그는 요즘은 정답인 길이 없는 것 같다며, 정답이 있다면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사는 인생 정도가 정답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 콘서트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니 마음대로 하라”라는 말을 하고 마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은 자신의 한계가 없을 때이며,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 영역에서 점점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롭게 한다는 마음을 갖고 법조인이 된다면 돈도 벌고 세상에도 이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좋은 직업이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당부했다.
CEO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묻자 무언가를 추천하는 것이 쑥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책을 읽고 좋은 구절은 늘 독서록 같은 곳에 메모하고 나중에 그 부분을 다시 읽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책이든 독서 이후 메모 습관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좌우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모든 일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늘 규칙적인 운동, 식습관, 다양한 사회적 교류로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가정을 잘 돌보고, 세상에도 도움이 되는 인생이 최고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전남 구례의 시골 소년이 사법시험을 거쳐 검사가 되고, 20년의 검찰 생활 끝에 변호사로 다시 출발해 내란특별검사보라는 무거운 소임까지 맡았던 그의 궤적은, 결국 매 순간의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려는 태도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형사부 검사에서 특수·공안 수사, 법무·검찰 행정, 헌법재판소 파견을 거쳐 대표변호사와 내란특별검사보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쳐온 자리마다 남긴 것은 결국 사람과 사회를 향한 책임감이었다. 법무법인 이공에서 원팀 정신으로 의뢰인 곁을 지키겠다는 박억수 대표변호사의 다짐은, 좋은 변호사이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 맞닿아 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그의 좌우명처럼,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상에서 출발해 가정과 사회로 그 온기를 넓혀가려는 태도가 그를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한 원동력으로 보인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특검보로 이어진 그의 다음 여정이 어디를 향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로워지고자 하는 그의 원칙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ROFILE
학력
△광주 석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헌법 박사과정 수료, 캐나다 UBC(방문학자) △사법시험 제39회 △사법연수원 제29기 수료
경력
△2003-2014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 대구지검, 목포지청 검사, 헌법재판소 파견(헌법연구관) △2015-2020 대구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검, 부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법무부 법무연수원 과장 △2021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2022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직무대리(인권보호관 겸임) 2023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차장검사) △2023 법무법인 B&H 대표변호사 △2024 법무법인 이공 대표변호사
주요 활동
△법무부 범죄피해자 보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주)오늘, (주)신대신건설 등 자문
논문
- 독과점규제의 헌법적 근거 및 한계에 관한 연구(석사학위 논문)
- 캐나다 경쟁법상 형사처벌 체계 연구(해외연수 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