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성민 명예교수,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로 임명, 동북 3성 관할 핵심 외교 공관 이끌어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철학과 김성민 명예교수(전 통일인문학연구단장)가 외교부 산하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로 임명됐다. 주선양 총영사관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동북 3성(랴오닝성·지린성·헤이룽장성)을 관할하는 핵심 외교 공관이다. 이번 임명은 전통적인 외교 관료가 아닌 대학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학계 원로를 발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사례는 건국대학교의 인문학 연구 역량 및 성과가 학문 영역을 넘어 국가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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