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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 빚의 심리학

  • 월간리더스 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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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심리학

김도종미다스북스20,000

이 책은 부채자본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현대사회의 경제를 해부하고 해석하는 경제 교양서다. 금융 기자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낸 저자의 예리한 시선이 우리가 자산이라 착각해 온 의 진실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모두가 괜찮다고 말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벗어야 할 때다. “대출도 없고 할부도 쓰지 않는 내가 채무자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이 우리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책에 따르면 인류가 부채 기반 사회에 진입한 지 불과 100년 만에 글로벌 부채는 3377천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지구 전체 GDP3.3배로, 매년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24년 말 기준으로 한국 정부, 기업, 가계가 진 빚을 모두 합하면 6,700조 원이 넘어간다. 빚의 증가 속도는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용카드부터 주택담보대출까지,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의 진실을 이제는 마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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