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스(ONECE) 김동준 기업교육사업총괄 "AI 시대, 실전형 HRD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

  • 이준영 기자
  • 입력 2026.06.30 16:09
  • 글자크기설정

  • Leaders lnterview - 원스(ONECE) 김동준 기업교육사업총괄

프로필 사진 1.png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동력은 결국 사람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도, 이를 현장에 적용하고 조직의 성과로 연결하는 것은 온전히 구성원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교육을 진행함에도, 현장에서는 여전히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뼈아픈 틈새가 존재한다. 기업교육 컨설팅 전문 기업 원스(ONECE)’를 이끄는 김동준 기업교육사업총괄(이하 총괄)은 바로 이 지점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 설립 이후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들과 빠르게 파트너십을 맺으며 급성장 중인 원스는, 단순히 강사를 연결해 주는 기존의 플랫폼식 교육을 과감히 거부한다. 고객사가 안고 있는 고유한 조직 문화와 결핍을 치밀하게 진단하고, ‘내일 당장 현장에서 작동하는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이들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생성형 AI 활용부터 고도화된 승진자 교육까지, 단 한 번의 교육으로 커리어와 조직 문화를 뒤바꾸는 사람 중심의 변화를 이끄는 김동준 기업교육사업총괄. 그가 그려가는 한국 기업교육(HRD) 산업의 미래 비전 들어보았다.


 

오늘날의 기업 환경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특히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등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은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한다.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교육 현장과 실무 현장 사이의 거리가 너무나도 먼 탓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깊은 갈증을 꿰뚫고, 철저히 현장 중심의 실무 적용과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 HRD 파트너가 바로 원스(ONECE)’.

 

김동준 총괄이 이끄는 원스는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업 고객들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들이 시장에서 단기간에 탄탄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를 단순한 교육 업체가 아닌 조직 역량 문제의 해결사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최근 원스는 승진자 교육, AI 활용 교육,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일회성 강의를 넘어, 연간 단위의 파트너십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아는데 못 하는현장의 간극을 메우는 HRD 파트너

김동준  총괄이 기업교육 분야에 뛰어든 계기는 그가 과거 직장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꼈던 현장의 답답함에서 출발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가장 답답했던 순간은 구성원들이 아는데 못 하는상황을 마주할 때였습니다. 팀워크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수많은 훌륭한 이론을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치열한 현장에서는 그것들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무수히 목격했습니다. 저는 이론과 실재의 간극을 완벽하게 메울 유일한 도구가 바로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원스(ONECE)’라는 독특한 사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원스는 영어 단어 ‘ONE’‘ONCE’를 결합한 이름으로, ‘단 한 번의 교육도 가장 의미 있게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내포한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예산과 시간의 제약으로 구성원들에게 단 1~2회의 기회만 주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김 총괄이 그 귀중한 한 번의 기회를 최대한 밀도 있게 채워, 누군가의 커리어를 도약시키고 조직 문화를 뒤바꾸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 아울러 ‘ONE’은 각 기업과 개인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고객사에게 천편일률적인 기성품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 기업의 상황에 완벽히 들어맞는 단 하나의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동준 총괄이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육의 완벽한 현장 적용이며, 둘째는 승진자 교육의 고도화 및 체계화.

 

수많은 기업이 AI 도구를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직원들에게 이 도구를 실무에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명확히 알려주는 실질적인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다. 원스는 이 빈틈을 파고들었다. 단순하게 툴의 기능만을 소개하는 겉핥기식 교육을 배제하고, 철저한 실습 중심으로 영업, 기획, 마케팅 등 직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전면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화면을 쳐다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자동화해 본다. 교육이 끝날 무렵에는 보고서, 제안서, 마케팅 콘텐츠 등 실제 업무 결과물을 스스로 완성하여 돌아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원스의 AI 교육에 기업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유명 강사가 단상에 서서 리더십 이론을 읊는 주입식 강의형 교육은 과감히 탈피했습니다. 대신 실제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고민을 바탕으로 성과관리, 피드백 기술, 갈등 관리 등을 직접 몸으로 부딪쳐 해결해 보는 팀 워크숍과 실습 기반의 몰입형 교육 설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거창한 이론 습득이 아니라, ‘내일 당장 사무실에 출근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체화시키는 것입니다.”

 

공급자 관점을 버리고 고객의 문제를 껴안다신뢰로 쌓아 올린 장기 파트너십

경쟁이 치열한 기업교육 시장에서 원스가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의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접근법이다. 기존 교육 업계에는 우리는 이런 훌륭한 강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구매하라는 식의 공급자 관점제안이 만연해 있었다. 반면 김 총괄은 제안서를 쓰기 전 고객사가 현재 어떤 심각한 조직 문화적 문제를 앓고 있는지, 어떤 역량이 절대적으로 결핍되어 있는지를 진단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리고 그 결핍을 정확히 메워줄 맞춤형 솔루션을 기획해 제안한다. 초기에는 남들보다 훨씬 많은 품이 드는 고된 방식이었지만, 이 진심 어린 접근은 결국 고객사의 두터운 신뢰를 쌓는 확실한 지름길이 되었다. 압도적으로 높은 재계약률과 기존 고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릴레이가 이를 증명한다.

 

설립 초기, 무형의 서비스 결과를 미리 증명해 보이며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는 일은 매 순간이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 하지만 그 피로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짜릿한 보람의 순간들이 그를 다시 뛰게 했다.

 

가장 가슴 벅찼던 순간은, 교육이 종료된 후 고객사 담당자로부터 총괄님, 교육 내용이 현장에서 놀랍도록 바로 적용되고 있습니다라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입니다. 특히 한 승진자 교육 이후, 팀장들이 일방적이던 피드백 방식과 회의 운영 방식을 스스로 주도하여 바꾸고 소통 온도가 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벅찬 희열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설문지 상의 좋은 점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핏줄이 도는 실제 변화로 이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됩니다.”

 

고객의 굳건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김 총괄이 목숨처럼 지키는 원칙이 있다. 바로 기준에 미달하는 결과물은 단 한 장도 내보내지 않는다는 완벽주의다. 기업교육은 B2B 비즈니스이기에 담당자의 무한한 신뢰가 곧 계약의 전부다. 원스는 약속한 방향성과 세밀한 품질이 현장에서도 오차 없이 구현되도록 깐깐한 사전 미팅, 현장 운영 점검, 사후 분석 보고서 작성을 타협 없는 루틴으로 유지하고 있다. 커리큘럼이 내부 기준에 미달하면 가차 없이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 고객사가 지불하는 것은 단순한 금전적 비용을 넘어 조직의 시간믿음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원스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과제는 교육 효과 측정 체계의 완벽한 구축이다. 과거의 기업교육이 단순히 재미있었는가를 묻는 단편적인 만족도 조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한 차원 진화해야 한다. 원스는 현업 복귀 후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행동 변화가 도출되었는지까지 추적하고 수치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체계를 고객사와 함께 정립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생성형 AI 교육 수요에 발맞춰, 전문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과 강사 역량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단기적인 눈앞의 이익보다 고객의 문제를 내 일처럼 끌어안고 장기적인 신뢰를 묵묵히 선택하는 우직한 기업가 정신. “교육이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로 기억되고 싶다는 김 총괄의 바람은 이미 수많은 기업의 현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독한 완벽주의로 빚어내는 원스(ONECE)의 교육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조직을 혁신하고 수많은 개인의 잠재력을 눈부시게 깨워낼지, 한국 HRD 시장이 이들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 월간리더스 & www.kleader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원스(ONECE) 김동준 기업교육사업총괄 "AI 시대, 실전형 HRD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