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 
명실상부한 인터넷 및 정보보호 종합 전문기관으로 도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009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된 기관이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해킹들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정보보안의 첨병이다. 국내 주요 기관을 상대로 한 해킹 공격이 갈수록 강해지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 인터넷 및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25일 취임 후 변화되고 역량이 강화된 KISA의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기주 원장을 만나 취임 5개월을 맞는 소감과 2013년도 경영목표를 들어봤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질적이고 명실상부한 인터넷 및 정보보호 종합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전력하겠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의 자신감에 찬 말이다. 그는 이같은 목표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적극적인 리쿠르팅 활동으로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은 물론, 해외 로드쇼 및 세미나 개최 시에도 현지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KISA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채용에서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정책연구 기능을 확대하여 법과 제도 및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의 IT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