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상속·증여 절세 노하우를 알려주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라고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말했다. 어떤 생물도 피할 수 없는 죽음처럼 세금도 피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는 세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알면 덜 내고, 모르면 더 낸다. 신고한 세금을 알아서 줄여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현진 저자가 출간한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고민되는 상속·증여 절세플랜》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은 회계학 박사이며, 다년간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이현진 세무사가 상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제목으로 목차를 구성하고, 알기 쉽게 답변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납세자가 알고 있으면, 굉장히 절세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