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선도대학’으로 발돋움

군산대학교는 한 마디로 준비가 잘 되어있는 대학이다. 2018년부터 새롭게 정비한 대학종합발전계획에 시대변화에 따른 니즈를 반영한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융합교육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하고, 교육혁신, 학생행복, 산학연계연구, 지역발전견인, 대학지속발전 등 5대 전략 분야를 군산대학교가 나아가는 변화의 방향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특히 학생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융합 및 연계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업그레드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4일 취임 후 기초교양학부를 신설하여 기초교육을 강화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적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창의학부를 신설하여 공유전공을 활성화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전 강의실의 BLS화(blended Learning Smart) 시작, 스마트 강의실, 최첨단 시스템을 구비한 도서관을 구축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e-러닝 학습 환경에 대비한 통합형 미디어 센터 블랙스튜디오 활성화 등 최첨단 e-클래스 시스템 인프라를 확충했다. 곽병선 총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